자신의 한계를 조금씩 인정해간다는것..........
무모한 도전은 피하고 자신에게 득이되고 달콤한것만 찾아다니는 존재일지도 모르지.......
왜 자꾸 내 한계가 보이기 시작하는걸까....
아직 난 도전하지 못한게 더 많은데.....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질순 없쟌아..
스스로의한계를 만들지도 않은채.. 남들이 만들어놓은 울타리안에서 겔겔거리는 멍청한 존재일지도 모르지..........
아직 내손으로 자기자신도 완성하지못한채....
미완성작품이 성급하게 평가받는 그런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
난 아직 내 자신조차 완성하지 않았단 말이다~!!!!!
어른이 된다는거??? 두려워하지마... 나이먹는건 생각보다 쉽지가 않으니깐 말이야....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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