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화를 모두 몸밖으로 내뱉으면
무례한 짓이고
내안의 화를 모두 몸안으로 삼키면
이또한 미련한 짓이다.
내안의 화를 잘 다스릴줄 아는것이야말로
진정한 미덕이 아닐듯 싶다.
옛부터 "참는자에게 복이온다." 라는 말이 있다.
무조건 미련하게 참는것이 아니라
"화를 다스릴줄 아는 자에게 진정한 복이온다."
라는말이 더 어울리는듯 하다.
오늘따라 웬지 화를 다스리지 못하여 내안에 답답한 기운이 많이쌓인날이라
갈대밭에서 소리는 못지를 지언정
인터넷에서 시원하게 소리라도 지르고 싶다.
"두고보자~!!!!!!!!!!!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
2008년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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