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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의 고양이들 태국에 가면 이렇게 늘어진 고양이들을 많이 만날수 있다 :D 평화롭구나~ 더보기
숭례문, 청계천의 야경 숭례문 (남대문) 이 전소 직전에 우연히 지나가다 찍은 사진... 다시 생각만 해도 그때 그 웅장함이 그리워 진다. 청계천은 만들 초기에 참 많은 반대가 있었으나...지금은 명실상부 서울의 주요 포인트가 되었다. 더보기
[펌글]강의때마다 하는 이야기 강의 때마다 늘 하는 이야기가 있다. -여러분은 왜 자신이 주인공이 아닌 늘 멘토를 찾아다니십니까? 여러분. 청춘 강의를 많이 들어왔지요? 그런데 왜 아직도 이런 강의를 찾아 다니십니까? 이런 강의를 백날 듣는다고 해서 여러분이 바뀐게 있습니까? 이 강의가 여러분의 인생을 바꿔 줄거라 생각하세요? 여러분이 읽는 책들은요? 자기개발 서적을 읽으며, 유명한 베스트셀러의 에세이들을 읽으며 여러분이 배운게 뭡니까? 그저 좋은 글귀들? 그걸로 여러분이 얼마나 변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은 왜 아버지나 어머니와 같은 세대 보다 못나게 살고 있는지 아세요? 행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천하지 않고 이렇게 강의를 들으며 편안하게 앉아있는 것들에 중독됐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청춘을 즐길 자격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제.. 더보기
[스크랩]< My new life >커피 한잔에 빠져 1억 연봉 버리고… “소박하게 마음의 즐거움을 가지고 살 수 있으면 그게 대박이지요.” 지난 5일 제주공항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제주 서남부 모슬포항으로 이어지는 간선도로를 따라가길 50분 정도. 눈앞에 바다가 펼쳐져 있는 서귀포시 안덕면의 부둣가 횟집거리가 끝날 즈음 서구식 통나무집 모양의 커피전문점이 이방인처럼 서 있었다. 최남단커피볶는집 ‘Stay with coffee’. 사장인 박상국(45) 씨는 전문 바리스타로 활동한 지 3년이 채 되지 않는 업계의 ‘신인’이었다. 희끗한 머리와 파마약으로 살짝 탈색된 갈색 머리를 한가닥으로 묶어내린 꽁지머리, 오른쪽 귀에는 블루투스 무선 헤드셋을 끼고 짙은 색 셔츠의 단추를 2개나 풀어헤친 박 씨는 예사 ‘섬사람’이 아니었다. “원래는 기업형 솔루션 회사나 정보기술(IT)업계에서 .. 더보기
온가족이 세계여행 - 정미자 이정현부부의 행복 ㆍ“다음 계획이요? 저희, 별 계획 없는 거 아시면서(웃음). ㆍ일단 시작했으니 한 바퀴는 돌아야죠”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 전 세계를 여행하는 꿈을 꾸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갑갑한 일상의 이곳을 벗어나 자유와 새로움이 가득한 세계 곳곳을 둘러보는 상상은 그 자체만으로도 즐겁다. 이 짜릿한 상상을 현실로 옮긴 가족이 있다. 1년여 간 이어진 여행은 현재 아르헨티나에서 ‘잠시’ 멈췄다. 하지만 끝은 아니다. 길 위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과 사람들, 그리고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해 셋에서 넷으로 함께하게 된 이 가족은 오늘도 여전히 출발선에 서 있다. ‘오늘’을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일상을 뒤로하고 어딘가로 떠나는 것은 엄청난 용기와 노력을 필요로 하는 일이다. 많은 이들이 한 번쯤은 집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