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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去, 現在, 未來 아직 이런생각을 할때 인지는 모르겠지만 내 삶의 기본바탕을 거진 쌓아올렸다고 생각한다. 많이 부족한 나 , 만들어갈 날이 얼마든지 있고 '인생은 미완성으로써 완성된다.' 라는 생각도 있고 아직 살아가야 할날이 많이 남아있지만 나에겐 과거의 의미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내가 써나가고 있는 이 글은 현재이지만 위에 써진 글들은 이미 과거가 된다. 과거와 현재의 적절한 조화가 즉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힘일수도 있다. 난 과거를 바라보지 않는다. 단지 과거에서 미래의 흔적을 찾아내는 것일뿐 Present is the best PRESENT 더보기
진실된 관계 사람은 허영과 욕심으로 가득찬것 같다.. 무언가 겉으로 드러나는걸 좋아하는것 같기도 하고 나 역시 마찬가지 일거다... 내면보다 외형을 중시해 버리는... 치졸하게 되다보니 수치.. 통계... 외형적 겉모습 다 사람들에게 혼란을 일으키는 것들..... 내면을 중시하자... 난 그에게 어떤존재인지 내면으로 보여주자... 단지 만난 횟수.. 같이 찍은 사진 주고받은 선물... 이런건 없어도 단지......... 난 그대들 마음속에 들어있다는걸 믿어 미니홈피에 그들의 글과사진이 있던 없던.... 난 그들의 마음속에 저장되있으면 돼.... 세상은 언제나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 있으니깐... 난 희망을 갖는다.. 날 믿어주는 사람 기다리는 사람 보고파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면서 언제나 힘을 내면서 열심히.. 더보기
변화의 의미 스스로를 변화시킬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I can change the world] 왜 스스로의 변화에는 그리도 소극적인지.. 항상 자신에게 변화할 부분을 찾으면서 정작 변화 시키지 못하는 점만 봐도 그렇다 할수 있다는 생각... 자신의 고정관념과 23년간 가지고 있던 가치관 마저 바꿔야 하기 때문일까? 단지 물건이나 주위 환경의 변화가 아닌 내부의 변화가 있어야 만이 스스로 만족할수 있는 변화라 생각할수 있을까? 난 왜 그리도 내 자신의 변화에 매정하게 구는지 모르겠다.. 나의 단점... 생각들... 고치고 싶고 변하고 싶은 그런 것들이다 하지만 그게 쉽사리 변하지 않는것이라고는 잘 알고 있다.. 노력을 해야 할수 있는 그런 어려운 점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도 그것은 적용된다 그리고 자.. 더보기
군생활의 낭만 웃기다. 그래도 군대에 있으면서 느낄수 있는 낭만들이 참 많은것 같다. 센티멘탈 해지는 순간들이 있기에 그나마 군생활을 버티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우선 밤하늘의 별들.... 차고 기우는 달들.. 이것들을 보고 있노라면 군생활의 시간도 알수있지만 세월의 흐름을 읽을수 있다. 세월(歲月)... 오죽하면 한자에 달이 들어가겠는가... 그리고 아침햇살의 낭만... 이건 정말 사회인으로써 느낄수 없는 그런 기분... 크... 훈련의 아침이라든지 산속에서 맞이하는 아침 햇살... 그리고 마지막으로 버스,육공을 타고 복귀할때의 노을.. 다시는 느낄수 없는 그런 감정들을 순간순간 느끼곤 한다. 그외에 극한의 상황을 견뎌냈을때의 대견한 내자신... 놀랄만큼 위대한 힘을 발휘하는 내 자신... 몰래먹는 과자들의 달콤함.... 더보기
힘들다는 것은 개인의 의견차이가 아닐듯 싶다 개인이 그 일을 즐길때에는 힘들다는 생각은 그다지 들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 일을 즐기려 하지 않을때 비로소 속에 잠재되어있는 짜증이 몰려오는것이다. 난 내 스스로를 믿고 모든일을 즐기려 하고있다 현실이 아무리 냉혹하더라도 난 바꿀수 있다고 생각한다 힘들다고 주저한다면 그것처럼 세상살기 힘든놈이 또 있을까 회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승부해서 박살내 주겠어 나의 모든 괴로움들이여~!!! 2002. 12월 더보기